윈도우를 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부팅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경험, 다들 해보셨죠?
특히 시작프로그램과 자동 실행 앱이 많아지면,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부팅이 지체됩니다.
✔ ⭐ 오늘은 클릭 몇 번으로 부팅 속도를 확 올릴 수 있는 핵심 팁!
✔ ⭐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이미지와 함께 설명드릴게요.
1단계: 작업 관리자에서 시작 프로그램 관리하기
💡 따라 하기
- Ctrl + Shift + Esc → 작업 관리자 열기
- 좌측 탭에서 ‘시작 앱’ 선택
- ‘상태’가 ‘사용’인 항목 중 불필요한 것 우클릭 > 사용 안 함
📌 브라우저, 게임 런처, 클라우드 앱 등이 여기에 있을 수 있어요.
✅ 설명 이미지 – 작업 관리자 시작프로그램 탭

2단계: 설정 앱에서 자동 실행 차단하기
윈도우 11에서는 더 직관적인 방법으로도 설정할 수 있어요.
💡 따라 하기
- 윈도우 키 + I → 설정 열기
- 앱 > 시작프로그램 메뉴로 이동
- 토글 버튼으로 자동 실행 앱을 비활성화
✔ ⭐ 불필요한 앱일수록 토글을 꺼주세요.
💡 정렬 기준을 ‘시작 시 영향’순으로 표시하고 위에서 부터 필요한 앱만 체크하는 것이 포인트!
✅ 설명 이미지 – 윈도우 설정 > 시작프로그램 예시


3단계: 고급 팁 – 자동 시작 경로에서 수동 제거하기
진짜 집요한 앱들은 숨겨진 자동 실행 폴더에 숨어있어요.
💡 따라 하기

- 윈도우 키 + R → 실행창 열기
shell:startup입력 후 확인- 자동 실행 앱 바로가기 삭제
📌 이 경로는 사용자가 등록한 시작 프로그램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 기업용 백신, 드라이버 도우미 등이 여기 몰래 등록되기도 해요.
추가 팁: 부팅 최적화 도구 활용하기 (선택사항)
초보자 분들은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 정리를 시도해도 좋아요:
- CCleaner – 시작 프로그램 관리 기능 내장
- Autoruns (Microsoft Sysinternals) – 전문가용 자동 실행 분석 도구
💬 한 줄 요약
✔ ⭐ 시작 프로그램만 정리해도 윈도우 부팅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지금 바로 작업 관리자 열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