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에는 탁재훈씨가 이효리씨에게 “스태프 이름을 일일이 외워서 불러요?”라고 묻자 이효리씨는 “웬만하면 외우려고 노력하죠”라고 답하곤, 탁재훈씨에게 “이름 알아요? 매니저 이름 알아요? 라고 되물었습니다.

탁재훈씨는 자신의 매니저 이름이 “시바요” 라고 말하자 이효리씨는 “매니저 이름이 시바라고요?”라며 믿지 못하는 표정이였는데요.
탁재훈씨는 매니저의 이름이 “시바”라며 직접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효리씨에게 확인을 시켜줬습니다.
이에 가수 탁재훈씨의 매니저 이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서 탁재훈씨 매니저 이름은 이헵시바로 성은 ‘이’, 이름은 ‘헵시바’입니다. 이름 ‘이헵시바’는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헵시바’라는 이름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헵시바’는 성경에 등장하는 말로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헵시바’는 신랑이 신부에게 하는 고백의 한 형태로, ‘쁄라’는 신부가 신랑에게 하는 고백의 말로, 이 두 용어는 관례적으로 함께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